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치령 무적함대 (문단 편집) ==== 자유의 날개 ==== >발레리안: 문제 없소. 우리한테는 자치령 무적함대가 있으니까! >짐 레이너: 허, 그러셔. 자유의 날개 당시(2504년)에는 독재 정권의 충견으로 자치령 국민들을 탄압하는 데 앞장서고 있었다. 그러나 [[마 사라]]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케리건의 저그 군단이 각지를 침공하기 시작했고, 자치령 함대는 곳곳에서 급격하게 격파당하게 된다. 그러나 호러스 워필드 장군의 지휘 아래 전열을 가다듬은 자치령 함대는 멩스크의 방침에 따라 외곽 식민지는 포기하고 중부~중심 식민지를 방어하는 전략으로 대응한다. 한편 발레리안 황태자는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늘리고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해 차 행성을 정복하여 케리건을 인간으로 돌려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는 파트너로 아버지의 최대 적인 레이너 특공대를 낙점했다. 발레리안은 뫼비우스 재단을 통해 레이너 특공대에게 자금을 지원하며 그들이 세력을 키움과 동시에 젤나가 유물을 모으도록 하였다. 전쟁이 대치 상태로 흘러가고 레이너 특공대가 젤나가 유물의 대부분을 손에 넣자, 발레리안 황태자는 직접 레이너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레이너 특공대는 갈등 끝에 이를 수락했고, 황태자 함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직후 발레리안의 자치령 함대와 레이너 특공대는 연합하여 젤나가 세계함의 탈다림 세력을 분쇄하고 마지막 유물을 손에 넣었으며, 이로써 차 행성 침공의 준비는 끝났다. 유래 없는 규모로 이루어질 차 행성 침공을 위해, 발레리안 황태자는 호러스 워필드 장군의 주력함인 헬리오스 호를 기반으로 전 함대의 절반인 25척을 아버지 몰래 소집하였고, 호러스 워필드 장군 또한 총사령관으로 데려왔다. [* 자치령 함대가 50척밖에 안 된다는 것은 심각한 축소로 보인다. 플래시포인트 작가인 크리스티 골든과 블리자드측의 오류겠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50척은 자치령 함대 중에서도 주력에 속하는 일부일 것이다. 실제로 군단의 심장 초반 아크튜러스의 케리건 사살을 위한 우모자 보호령 침공 당시에만 전투순양함을 자그마치 약 8척 정도에 최신 황제 기함인 하얀 별 호를 이끌고 침공하였다.] 그리고 대규모 병력을 차출해 차 행성 침공을 개시한다.[* 전성기의 거대한 영국 해군 내에서도 본토에 주둔한 홈 플릿(Home Fleet)이란 주력함대가 있었듯이. 사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짜로 함대가 50척이라는것은 너무나도 이상한 일이다. 조합 전쟁이 주로 함대전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50척은 너무 적은 수치, 전투순양함에 최대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50척을 다 합쳐도 고작 40만명에 지나지 않으며 이 적은 병력과 함선들로는 광대한 자치령을 지킨다는건 말도 안된다. 하다못해 이 숫자로는 코랄조차 지킬 수 없다. 하지만 25척의 숫자는 전투순양함의 숫자다. 전투순양함이 최고급 함선으로, 자체 무장도 강력하고 내부에 대규모 부대가 적재 가능한 항모, 상륙함 수준의 능력에 원정시 사령부를 겸하기도 하는 규모의 함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무적함대는 50척의 전투순양함을 주축으로 한+@ 의 함대일 것이다. 레이너 특공대 함대조차 전투순양함은 발레리안 합류 전에는 히페리온만이 정식으로 편재된 정규 전투순양함이었다. 또한, 행성 주둔군이라면 함선 외에도 지상군과 궤도 방어시설도 존재한다. 행성방위는 이들과의 연계로 실시될 것이고, 실제로 군단의 심장에서 코랄전 직전 다른 항성계의 함대들을 불러모으고, 드라켄 시리즈로 저그 공세를 주춤하게 만드는등, 강력한 방위능력을 선보였다. 게임에서야 막 뽑아대지, 중무장한 사령선급의 함선 50척이 하나의 함대에 속해 있다면 적은 숫자라고 여기기엔 힘들다.] 차 행성에 도달하기까지의 준비는 완벽했지만, 작전 수행에 문제가 있었다. 정면 돌파를 선택한 자치령군의 대다수가 차 행성 표면에 분산되어 버린 것이다. 반면 동맹인 레이너 특공대는 상륙 거점 마련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큰 문제 없이 상륙할 수 있었다. 궤도상의 함대도 저그의 포자 주둥이와 공중 병력 덕에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었고, 워필드 장군의 기함 헬리오스마저 격추되어 지상으로 추락했다. 저그와의 전투가 끝날 때까지 자치령 함대가 입은 손실은 전투순양함 열한 척으로, 거의 절반에 가까웠다. 그러나 심대한 손실 속에서도 자치령군과 레이너 특공대는 사령관 대리 레이너의 지휘 아래 저그의 저항을 분쇄했고, 함대는 궤도상의 릭스빌 채광 시설을 파괴하며 저그 공중 병력의 대부분을 지워 버렸다.[* 게임 내 선택 사항이다. 다른 선택지로는 [[짐 레이너]], [[타이커스 핀들레이]], [[로리 스완]], [[이곤 스텟먼]]의 4인조를 이끌고(진행 중 자치령 생존 병력들을 모을 수 있다) 땅굴망을 용암으로 무력화시키는 선택지가 있다.] 침공 막바지에 유물이 발동되어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오자 저그는 조직적인 저항을 멈췄고, 자치령과 특공대가 승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